한 줄 요약
코코넛오일 과 MCT오일 은 지방분해 효과가 커서 다이어트에 최적화 된 천연 건강오일이다.
코코넛오일 다이어트 정말 살이 빠질 까?

헐리우드의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와 미란 커 의 공통점은 코코넛오일을 매일 먹고 있다는 점이다. 아름다운 그녀들은 왜? 코코넛오일을 먹고, 바른 것일까?
코코넛 오일은 포화 지방이지만 중사슬 지방산 인 라우르산 으로, 지방을 축적시키기 보다는 빠르게 소비해 에너지와 열 발생을 촉진시키는 특징이 있다. 지방으로 쌓이는 일 없이 바로 연소된다는 것이다.
이 때문에 여느 지방과 달리 코코넛 오일은 심장병과 암, 당뇨병을 비롯해 각종 소화계 질환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, 감염이나 질병의 공격을 피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강화해주며 다이어트에 최적화 된 오일이다.
간에서 연소가 빨리 돼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고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켜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준다. 또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원래 인체에 쌓여 있던 장쇄 지방산까지 같이 태우는 고마운 존재이다.
코코넛 오일 또한 그 자체로 지방인 만큼 많이 섭취하면 당연히 살이 찔 수 있다. 과유불급 절 때 많이 먹는 다고 다이어트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.
코코넛 오일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약 45g, 세 스푼 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.
코코넛오일 VS MCT오일

코코넛오일 | MCT오일 | |
추출방법 | 코코넛의 내용물을 제거하고 물에 섞은 후 며칠 간 햇빛에 말려 혼합물로부터 생성된 오일 표면에 뜨게 되고 부산물들은 바닥에 가라앉고 오일이 표면에 떠오르게 된 것 | 코코넛에서 중쇄중성지방(MCT)를 추출해서 만든 오일이다. 코코넛이 일부 함유하고 있는 장쇄중성지방을 제거하고 중쇄중성지방을 남겨놓은 정제 코코넛 오일이다. |
질감 | 25도 이하에서는 고체 25도 이상에서는 액체 | 온도 변화에 질감변화 없는 오일 형태 무색, 무취 맑은 오일 |
특이사항 | 코코넛의 향과 풍미와 독특한 향기가 있다. | 신체의 과도한 에너지를 태운다. |
100g당 22칼로리로 열량 또한 낮다 | 코코넛에서 추출하지만 전혀 다른 기름이며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기름이다. | |
소화를 통해 지방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 | 뇌전증(간질),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기름 | |
박테리아 증식을 막아주며 염증완화 효능이 있다. | 포만감을 오래 느끼고 호르몬(렙틴)의 방출을 촉진하고 체중 감량한다. | |
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| 가격이 비싸다 |
코코넛오일은 발연점이 230도 튀김,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도 영양소의 파괴가 전혀 없다.
계절에 변화에 따라 굳어졌다 녹았다 를 반복해도 개봉 후 3년 동안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막강파워 유효기간을 자랑한다.
반대로, MCT 오일은 발연점 즉, 끓는점이 낮으므로 볶음이나 튀김 등의 조리 에는 적합하지 않다. 대신 드레싱이나 소스에 섞어 사용하거나 각종 국물 요리, 카레 수프 등 따뜻하게 먹는 요리에 뿌려서 먹는 것이 좋다.
MCT 오일이 포만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(렙틴)의 방출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. 사람마다 신진대사가 다르지만 MCT 오일의 구조상 소화와 흡수가 빠르다.
운동 전 에너지를 얻기 위해 탄수화물이 풍부한 간식을 먹는 대신 지방 기반 에너지를 얻기 위해 MCT 오일 섭취를 적극 권한다.
코코넛오일 매니아 들은 두 가지 오일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.
암도 녹여 낸다는 마법 같은 힘
암 환자들 만성질환 환자들은 체질이 산성 체질이다. 산성 체질을 빨리 알카리화로 중화시키는 데 상당히 기여를 하는 성분이 바로 코코넛오일 속에 있다. 알카리 성분이 모든 질병을 회복하는 데 상당히 유익하다는 것이다.
단순하게 설명을 해 본다면 암도 성장하는 생명체이다. 다만 암덩이는 신원을 알 수 없는 기름덩어리이다. 우리가 자연시간에 배웠듯이 기름은 기름이 녹여야 한다는 사실이다. 기름이 물로 씻겨 나갈 리가 없는 것 아니겠는 가? 코코넛오일은 또한 지방 퇴적물에 갇힌 독소를 녹이고 제거해서 결과적으로 지방축척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.
특히, 뱃살 (배둘레햄) 내장지방은 간수치와 비례한다. 이런 뱃살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코코넛오일이 작용한다. 우리 몸의 지방이 축적되면 지방 조직 내에 독소를 집어넣기 때문에 지방이 빨리빨리 잘 분해가 돼야 암 조직이 줄어들 수 있다.
마무리
지난 10년 동안 체중의 변화가 1 도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. 다 늙어 미인대회 나갈 것도 아닌데 무슨 다이어트! 천만에 시니어들은 건강을 위해 체중관리는 필수이다. 정말 세상이 달라졌다. 살이 찌면 자기관리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세상이다.
과체중이 초래하는 각종 징후들
- 대사질환에 걸리기 쉽다
- 성인병 이환율이 높아진다
- 몸이 무겁고 운동능력이 떨어진다.
- 체력이 약해 늘 피곤하다.
-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졸린다.
- 땀이 많아지고 체취가 심해진다.
- 허리와 무릎, 발목을 비롯한 관절통증이 시작된다.
비만이 유발하는 각종 질환들
- 관절질환, 관절염
- 수면 무호흡증후군
- 당뇨병
- 고혈압, 고지혈증
- 고요산혈증
- 관상동맥질환, 동맥경화증
- 뇌졸중
- 지방간
- 월경이상
- 임신합병증
- 신장질환
적어도 난, 코코넛오일 만큼은 미국심장협회에서 아무리 독설을 퍼 붓는다 해도 남은 생 열심히 먹고 바를 생각이다.